이제 원피스는 의리로 본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카타쿠리와 싸울 때는 카타쿠리가 멋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봐줄만 했다.


중간에 카타쿠리 캐붕이 있었을 때는 육다 도대체 왜 이러나 생각하기는 했지만...


뭐, 원래 그게 육다의 스타일이기도 하니까.



그리고 솔직히 상디가 굉장히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서 


빅맘이 ... 말도 안되기는 하지만 봐주거나 혹은 자신의 편으로 삼으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빅맘은 상디가 만든 케이크를 먹고 굉장히 만족했으며


눈을 보면 하트로 변해있기까지 하다.



그런데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빅맘이 그런 상디를 죽이려고 한다?


차라리 자신의 노예로 쓰는 것이 낫지 않나 싶다.



혼을 뽑아서 새로 만들면 상디의 능력을 쓸 수 있으려나... 


잘 모르겠다.





그리고 징베가 자신의 선원들을 못 버리는 것이나 루피가 징베에게 죽지 말라고 하는 것이나...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원피스에서는 이미 너무 많이 나와버린 클리셰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솔직히 최악의 세대 지금 다들 사황들한테 개털리고 좆밥인 상황인데


이 새끼는 어떤 근거로 이렇게 떠드는 지 모르겠다.



아 몰랑 시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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