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파반느...입...

 

파반느 주인입니다!

 

 

파반느는 제가 키우는, 모시는 고양이의 이름입니다!

 

 

평소 롯데라는 그룹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인공 중 샤롯데에서 비롯된 것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서 저도 제가 읽은 책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바로 박민규 작가님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입니다.

 

뭐, 이 책 자체가 모리스 라벨의 동명의 곡을, 그리고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쓰신 것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클래식 쪽은 문외한이라...

 

 

어쨋든 작중 인물들로는 이름을 짓기 어려웠기때문에 작품의 제목에서

 

파반느라는 이름을 따와서 고양이의 이름을 파반느로 지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 블로그의 이름이 되었네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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